■ 진행 : 김영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웅 / YTN라디오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중요하게 다뤘는지 짚어보는 시간입니다. 오늘도 이현웅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어제 종일 정치권이 시끄러웠습니다. 정확히 말하면 국민의힘 선대위가 시끄러웠는데 선대위를 사실상 해체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신문들도 이 소식 많이 다뤘죠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빠지지 않고 대부분 신면이 1면을 배치했고요. 그중에 신문 4개를 골라봤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일보, 동아일보, 경향신문, 한겨레신문인데요. 어제저녁 당사 앞에서 윤석열 후보의 사진을 똑같이 실은 모습 볼 수 있습니다.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죠. <br /> <br />제목만 뽑아서 보면 동아일보 같은 경우는 윤 빼고 다 바꾼다. 대선 두 달 앞 혼선이라고 적었고요. 중앙일보는 윤석열 내 탓, 김종인발 선대위 쇄신이라고 적었습니다. 경향신문, 선대위 해체, 윤석열, 제가 부족한 탓이라고 했고요. 한겨레는 윤석열발 위기에 선대위 뒤엎은 야당이라고 썼습니다. <br /> <br />신문들은 공통적으로 지지율 하락을 그 원인으로 꼽았고요. 이번 사태에 대해서 충격요법이다, 극약처방이다, 초강수다, 이런 표현들을 썼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나 중앙일보를 보면 이번에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사의 표명했다가 아니다라고 혼선이 좀 빚어진 데 대해서 쓰나미 맞은 듯 허둥지둥댔다, 국민의힘 내부 혼란의 적나라한 단면이었다, 이렇게 지적하는 모습이었고요. <br /> <br />한겨레 같은 경우는 국민의힘 한 의원의 인터뷰를 실었는데 후보 본인이 자꾸 문제를 만들어내는데 선대위만 바꾸는 걸로 해결이 되겠냐, 이런 지적을 하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렇군요. 오늘 또 어떤 얘기가 나올지 정치권 주목해야 될 것 같고요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최근 많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. 안철수 후보 인터뷰도 실렸죠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네, 한국일보가 안철수 후보와 인터뷰를 하고 기사를 만들어서 실었는데요. 최근에 한 10%대도 달성한 모습이었지 않습니까?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거는 반사이익이 아니다. 나의 경쟁력이다, 이렇게 인터뷰를 했다고 하고요. <br /> <br /> <br />자신감을 보인 거네요.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맞습니다. 끝까지 완주하겠다라는 이야기를 재차 언급했다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영수 (yskim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0406501910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